서울·대구 팬들, ‘초신성’ 야말과 ‘베테랑’ 레반도프스키 등 슈퍼스타 직접 본다
작성일 : 2025.07.25 22:45
작성자 : 스포츠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아시아 축구팬들을 위해 정예 멤버로 구성된 2025 아시안 투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프렝키 더용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망라됐다.
![바르셀로나의 '신구 골잡이' 라민 야말(왼쪽)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ep20250717110701009_p21753452254.jpg)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안 투어 명단 30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팬들의 기대를 모은 ‘10번’ 라민 야말과 간판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브라질 윙어 하피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드리, 네덜란드 대표 프렝키 더용, 수비의 핵심 로날드 아라우호 등 핵심 전력들이 모두 포함됐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고베에서 J리그 구단 비셀 고베와 첫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잇달아 맞붙는다. 특히 서울과 대구 경기는 국내 팬들에게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마커스 래시퍼드도 포함됐다.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첫 투어를 아시아에서 시작하는 래시퍼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의 제시 린가드와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맨유에서 7시즌을 함께 뛰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아시안 투어는 바르셀로나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한 어린 선수들의 경험 축적과 주전급 선수들의 컨디션 조율 측면에서도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투어를 앞두고 FC바르셀로나 측은 “아시아 팬들의 열정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선수들과 팬들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축구팬들로서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스타 플레이어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감각적인 골 장면, 야말의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래시퍼드와 린가드의 재회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서울과 대구에서 펼쳐질 이번 바르셀로나 친선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축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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