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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골드 더비 TV 어워즈 대거 후보 지명

이정재·이병헌·공유 등 배우 6명 연기상 부문 동반 이름 올려

작성일 : 2025.07.17 23:51

작성자 : 문화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주요 연기상 등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며 K-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골드 더비 TV 어워즈 [골드더비 홈페이지 갈무리]

17일(현지시간) 골드 더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올해의 앙상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주·조연 연기 부문에서도 출연 배우 6명이 각각 후보에 지명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가 후보로 올랐다. 그는 이미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장금자 역을 맡은 강애심과 탈북민 노을을 연기한 박규영이 나란히 지명됐다. 두 배우는 각각 인간적 고뇌와 생존 의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악역 프론트맨을 연기한 이병헌과 '래퍼 타노스'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최승현(빅뱅 탑)이 지명됐다. 또 특별출연 배우상 부문에는 시즌1부터 상징적 존재로 등장한 '딱지맨' 공유가 후보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 K-드라마로, 이번 시상식에서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평가된다. 특히 주요 연기상 부문에 대거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한국 드라마의 연기력 수준이 미국 주류 미디어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골드 더비 TV 어워즈는 연예전문 예측 매체 골드더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영화 등 30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인물을 선정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의 수상 결과는 다음달 18일 발표된다.

‘오징어 게임’의 연이은 수상 행보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어디까지 이어질지, K-콘텐츠를 향한 세계의 시선이 또다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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