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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폭염에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일시 중단

연일 35도 넘는 찜통더위…8월 19일 재개 예정

작성일 : 2025.07.12 23:34

작성자 : 사회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전주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 프로그램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시민들과 대화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시 제공]

전주시는 12일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고려해 대면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오는 8월 19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무더위에 시민 건강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대화보다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는 일시적으로 멈추더라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방문은 계속 이어간다. 우 시장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등 폭염 대응 주요 시설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긴급 대응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장 회의를 통해 각 지역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폭염이 심각한 재난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향후 기상 상황을 반영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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