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일간 단편 만화 완성…우수작 네이버웹툰 연재 예정
작성일 : 2025.07.12 23:32
작성자 : 문화부
네이버웹툰이 후원한 ‘2025 이현세 만화창작캠프’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 코바코 연수원에서 10박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대학생 및 아마추어 작가 96명과 멘토 작가를 포함한 총 125명이 참가해 치열한 창작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작업을 살펴보는 이현세 작가 [네이버웹툰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712031500005_01_i1752330822.jpg)
캠프 참가자들은 창작자로서 스토리 구성, 콘티 작업, 채색 등 단편 만화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비 전액은 네이버웹툰이 부담했으며, 향후 우수작은 네이버웹툰 플랫폼에 연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로 만화가 이현세는 “창작자로서 자신과 마주하며 작업에 몰입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함께 멘토로 참여한 임리나, 조현아 작가 역시 현장 지도를 통해 예비 작가들의 성장을 도왔다.
한편,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웹툰의 지식재산(IP)을 영화, 드라마, 출판으로 확장하는 계열사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의 사명을 ‘웹툰 프로덕션(Webtoon Production)’으로 공식 변경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웹툰 엔터는 이번 리브랜딩이 남아 있던 ‘왓패드’의 이름을 제거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1년 네이버가 약 6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캐나다 기반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는 현재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의 핵심 축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웹툰 엔터는 굿즈 상품화를 전담할 ‘소비재 사업부’도 신설했다. 웹툰 기반 IP를 활용한 상품 기획과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수익 다변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웹툰 엔터의 글로벌 행보와 국내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되며, 한국 웹툰 산업은 창작과 비즈니스 양 측면에서 더욱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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