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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오른다

13일 오전 2시10분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서 55분 단독 무대

작성일 : 2025.07.12 21:56

작성자 : 문화부

걸그룹 아이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선다.

걸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브가 오는 13일 오전 2시10분(현지시간 12일 오후 7시10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연은 약 55분간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 팬들은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미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년 개최된다. 올해 베를린 무대에는 아이브 외에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저스틴 팀버레이크, 벤슨 분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한다.

아이브는 이번 ‘베를린’ 무대에 이어 오는 20일 ‘롤라팔루자 파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이어 이번 베를린과 파리 무대까지 포함하면, 아이브는 ‘롤라팔루자’에 세 차례 무대에 오르는 첫 K팝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아이브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대형 무대에 잇따라 참여한다.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이며, 스포츠 팬과 대중 음악 팬을 아우르는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아이브의 행보는 단순한 K팝 인기 이상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세계 대형 음악축제에 잇따라 초청되고 단독 무대를 펼친다는 사실은, K팝이 이제 더 이상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인스트림에 진입했음을 방증한다.

아이브는 이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오래 기다려온 만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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