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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앞둔 교회서 화재…신도 100여명 긴급 대피

구리시 교문동 소재 교회서 불…대응 1단계 발령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

작성일 : 2025.07.02 22:39

작성자 : 사회부

2일 오후 6시 12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당시 교회에는 오후 7시 20분부터 예정된 수요예배를 위해 신도 100여명이 모여 있었으나, 모두 긴급히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다.

구리시 교회에서 화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소방인력 70명을 투입해 오후 7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진화는 약 1시간 40분 만에 초진됐지만,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단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날 교회 내부에는 다량의 연기가 퍼지면서 인근 주민과 차량 통행에도 영향을 미쳤다. 구리시청은 화재 직후 “다량의 연기 발생 중. 주변 시민들께서는 현장 접근을 삼가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며,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경로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위기였으나, 신속한 대피와 소방 대응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매우 다행”이라며 “끝까지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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