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책 실현 위해 전담 부처로서 총력”
작성일 : 2025.06.30 21:35
작성자 : 산업부
류제명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실현을 위해 국가AI위원회를 중심 기구로 강화하고, AI 전담 부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신임 2차관 [과기정통부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630110251017_01_i1751287000.jpg)
류 차관은 30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사에서 “국정의 최우선 목표인 ‘AI 3대 강국 도약’이 국정 과제로 반영된 만큼,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국가AI위원회를 통해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된 질의에 “사견임을 전제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AI 기능이 강화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AI의 발전으로 과학기술과 디지털, 정보통신이 더 밀접해졌고, AI로 승부를 보기 위해선 이를 통합적으로 추진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류 차관은 AI 정책을 구체화할 핵심 과제로 ▲ GPU 등 AI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 ▲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개발과 실증 지원 ▲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확대 ▲ 인재 양성 기반 강화 등을 꼽았다.
또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고,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해 ‘AI 기반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디지털 분야 전반에 걸쳐 ▲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성능 디지털 인프라 구축 ▲ 정보보호 제도 개선 ▲ 통신비 부담 경감 및 선택권 확대 ▲ 방송·미디어 AI 적용 확대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된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그는 “기술적 검증은 마무리됐고, 위약금 등 해석이 포함된 최종 발표는 7월 4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회와의 협의를 통해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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