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콘서트로 팬과 소통…BTS 히트곡 메들리도 선사
작성일 : 2025.06.28 23:11
작성자 : 문화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 ‘#런석진_Ep.투어’의 막을 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솔로 팬 콘서트 [빅히트뮤직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628050700005_01_i1751119953.jpg)
진이 팬들과 직접 마주한 것은 데뷔 11주년을 맞은 지난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이홉의 앙코르 공연 무대에 ‘깜짝’ 등장한 이후 15일 만이다. 이날은 그의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전역 이후 공식 솔로 활동의 신호탄이 되는 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진의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무대로 구성됐다. 팬들의 떼창과 응원, 게임 등이 어우러지며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색다른 형식을 보여줬다.
무대 위 진은 첫 솔로 미니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시작으로 ‘아일 비 데어’,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슈퍼참치’ 등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슈퍼참치’ 무대에서는 ‘달려라 석진’ 해양경찰편 에피소드가 연출돼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고, ‘구름과 떠나는 여행’에서는 LED 영상으로 한라산 등반 장면이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 수록곡 ‘루저(Loser)’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최예나가 직접 출연해 진과의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다이너마이트’, ‘버터’, ‘소우주’, ‘봄날’ 등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도 메들리로 선보여, 전 세계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공연 말미 진은 팬송 ‘문(Moon)’과 ‘오늘의 나에게’를 앙코르로 불러 팬들과의 애틋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진은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이후 7월부터 8월까지 일본 지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댈러스·탬파·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9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글로벌 팬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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