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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소집 해제 후 음주운전 사과…“팬들 마음 다치게 해 속상했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마친 슈가, 위버스 통해 입장 밝혀

작성일 : 2025.06.22 00:05

작성자 : 문화부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21일,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과거 음주운전 사실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재차 고개를 숙인 것이다.

BTS 슈가 [빅히트뮤직 제공]

슈가는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팬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점이 너무 속상했다”고 적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소속사 하이브는 사과문을 통해 관련 혐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바 있다.

20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슈가는 이날 소집 해제되며 병역의무를 모두 마쳤다. 이로써 2022년 12월 맏형 진이 현역으로 입대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을 완료하고 복귀하게 됐다.

슈가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팀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에 멤버 전원이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진과 정국은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슈가의 사과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가 본격화되며,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향후 단체 활동 재개 시점과 방향성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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