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부지 16만㎡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 지정
작성일 : 2025.06.18 22:54
작성자 : 사회부
충북 청주시가 청주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당구 낭성면 일원의 '코베아 캠핑랜드' 용도지구 결정안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연면적 16만4천355㎡ 규모로, 기존 목장 용도에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로의 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브리핑 하는 이범석 청주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618166200064_01_i1750254920.jpg)
도시계획위는 재해 예방 대책 강화와 소하천 주변 산책로 조성 등의 보완 사항을 조건으로 달아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 사업은 다음 단계인 지구단위계획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도시개발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코베아 캠핑랜드는 청주시와 아웃도어 브랜드 코베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자 유치 관광개발 사업이다.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로 명명된 이 복합 관광단지는 일반형, 카라반형, 캐빈형, 반려동물 동반형 등 다양한 유형의 캠핑장을 비롯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시설과 인공암벽, 사계절 썰매장, 1,2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갖출 계획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 승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며 “다음 달 말까지 지구단위계획 심의를 포함한 후속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코베아 캠핑랜드는 청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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