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식기세척기 화재로 50대 주부 발가락 화상
작성일 : 2025.06.14 23:04
작성자 : 사회부
14일 전북 전주와 정읍에서 각각 화재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전기기와 장비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614036700055_01_i1749910039.jpg)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주방에서 식기세척기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50대)는 신속히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으나, 이 과정에서 발가락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식기세척기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1시 25분께는 정읍시 상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B씨(30대)가 전기 작업 중 튄 불꽃에 의해 화상을 입었다. 작업 중 발생한 불씨는 인근 장비에 옮겨붙어 그을음을 남겼지만, 초기 대응으로 더 큰 화재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두 건의 사고 모두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며 "기기 사용 전 점검과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두 사건 모두에 대해 화재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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