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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감사 지적 대부분 개선 완료…LNG 생산기지 화재 대응엔 문제 없어"

보안·소화설비 등 감사원 지적에 적극 해명

작성일 : 2025.06.13 22:03

작성자 : 경제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13일 감사원이 제기한 보안·소방 관리 미비 등의 지적에 대해 "지적 사항 대부분을 즉각적으로 개선했으며, 천연가스 생산 기지의 화재 대응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정기 감사 결과를 통해 가스공사의 ▲출입통제 시스템 및 보안 장비 운영 미흡 ▲포소화 설비 및 소화약제 관리 부실 ▲성과급 차등 지급 규정 미준수 등을 지적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이에 대해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LNG 생산기지는 자체 소방차와 다양한 소화 설비를 갖추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원 지적 사항 중 일부는 법적 의무가 아닌 공사의 자체 강화 기준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포소화 설비에 대한 전수 작동 시험을 완료했고, 노후 소화약제를 전면 교체했다. 예비용 분말소화약제도 추가 확보해 현재는 정상적인 방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저유황 선박용 경유(LSMGO) 저장탱크에 대해서는 통기밸브 성능 확인을 위한 세부 검사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출입통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올해 4월부터 새로운 출입관리지침을 제정해 특정 범죄 전력이 있는 외부인의 상시 출입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성과급 차등 지급 지침 미준수 및 환수 규정 미비에 대해선 “공공기관 예산운용지침 준수를 위해 올해 임금협상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노동조합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서 감사원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국민 안전과 공공기관 책임 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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