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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국내 팬 쇼케이스로 열기 고조

이정재·이병헌·임시완 등 배우 총출동…456명 팬들과 사인·사진 소통

작성일 : 2025.06.09 23:11

작성자 : 문화부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3 공개를 앞두고 한국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는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등 주요 출연진이 참여한 ‘오징어 게임 메모리얼’ 팬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징어 게임' 시즌3 쇼케이스: 오징어 게임 메모리얼 [넷플릭스 유튜브 생중계 캡처]

이날 행사는 팬과 배우들이 지근거리에서 만나 직접 소통한 첫 국내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숫자인 ‘456’을 반영해 총 456명의 팬이 번호표를 달고 참석했다. 황 감독은 “고국에 돌아온 듯한 기분”이라며 “팬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들은 입장과 동시에 팬들과 사인회,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들이 직접 선정한 명장면을 맞추는 퀴즈, 밈 영상 감상 등 다양한 코너도 마련돼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황 감독은 “시즌이 나올 때마다 팬들이 만든 밈과 패러디가 본편보다 재밌게 느껴질 정도로 인상 깊었다”며 “그 덕분에 ‘오징어 게임’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전했다.

배우들은 시즌에 나온 게임 중 자신 있는 종목을 밝히기도 했다. 이진욱은 팽이, 양동근은 비석치기를 꼽았고, 황 감독은 “모두 내가 잘하는 게임”이라며 특히 달고나 핥기는 “어릴 때 발견해 공짜 뽑기를 많이 땄던 나만의 트릭”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기훈(이정재 분)의 프론트맨 가능성에 대한 팬 질문에 이병헌은 “그 자리는 아무나 할 수 없다”며 “가면 쓰고 있으면 정말 답답하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는 언론 제작발표회 직후 열린 팬 행사로, 스포일러는 피하면서도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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