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이던 공사 안내차량 들이받아…사고 원인 조사 중
작성일 : 2025.06.04 22:57
작성자 : 사회부
경기도 시흥시 제3경인고속화도로에서 체어맨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공사 안내 유도차(사인카)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604167500061_01_i1749045583.jpg)
4일 오후 3시 30분께 시흥시 연성IC 인근 1차로에서 달리던 체어맨 승용차가 앞서 정차 중이던 사인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인카는 당시 도로 전방에서 진행 중이던 도색 작업을 알리기 위해 도로 위에 정차해 있었다. 사인카에는 탑승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확보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차량 속도 및 운전자의 주의 의무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구간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은 아니지만, 공사 안내 차량이 정차 중일 경우 사고 위험이 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도로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전 고지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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