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2.4% 감소…해외 판매는 2.5% 증가로 전체 실적 방어
작성일 : 2025.06.02 23:15
작성자 : 경제부
기아가 지난 5월 국내외에서 총 26만9천14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은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세가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기아 [기아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cm20230308000112003_p41748873966.jpg)
기아는 2일, 5월 한 달간 국내에서는 총 4만5천12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22만4천23대를 판매하며 2.5%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해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8천91대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셀토스(2만6천17대), 쏘렌토(2만1천889대) 순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스포티지는 해외 시장에서도 4만2천796대로 최다 판매 모델로 기록됐으며, 셀토스와 K3(K4 포함)가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7천73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카니발(6천651대), 스포티지(5천295대), 셀토스(4천257대) 등이 뒤를 이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레이(4천대), K5(3천28대), K8(2천627대) 순으로 총 1만2천66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2천629대)를 포함해 총 2천743대가 팔렸다.
특히, 전기 SUV인 EV3는 1천866대가 국내 시장에 판매되며 친환경차 수요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출시된 중형 픽업 트럭 타스만은 1천348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앞으로도 EV4, EV5, PV5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EV4와 타스만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 증가와 함께 전략 모델들의 성공적인 출시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력 향상과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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