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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이강인 UCL 우승 축하…“한국 축구의 희망”

아시아 선수 최초 '트레블' 달성에 “하늘의 유상철 감독도 자랑스러워했을 것”

작성일 : 2025.06.01 22:57

작성자 : 스포츠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을 향해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이강인 UCL 우승 축하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 회장은 6월 1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의 2024-2025시즌 UCL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시즌 리그1, 프랑스컵에 이어 유럽 최고 무대인 UCL까지 석권하면서 이강인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3관왕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결승전 무대에서 직접 뛰진 않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값진 우승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헌신한 모든 선수, 스태프, 감독, 그리고 팬들의 노력이 하나 된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강인의 팀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정 회장은 또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이강인의 모습을 보며 하늘에 있는 유상철 감독도 무척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며 “어린 나이에도 이강인이 써내려가는 역사는 한국 축구의 자랑이자 미래의 희망”이라고 극찬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며 리그1, 프랑스컵, 프랑스 슈퍼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총 4개의 타이틀을 수확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PSG 구단 역사상 첫 트로피로, 이강인의 이름도 유럽 최고 무대 정상에 함께 올랐다.

결승전에서 출전 기회는 없었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시즌 내내 팀의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기여했다. 이로써 그는 프로 통산 8번째 우승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정 회장은 끝으로 “이 기세가 다가오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내년 월드컵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회장은 손흥민이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을 때도 축전을 남기며 해외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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