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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003번 광역버스’ 다음 달 개통…별내역까지 출퇴근길 편해진다

버스 6대 하루 30회 왕복…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

작성일 : 2025.05.28 22:03

작성자 : 사회부

경기 포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별내역과 경복대를 연결하는 ‘3003번’ 광역버스를 개통한다. 포천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지하철 8호선 별내역 환승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2025.5.28 [남양주시 제공]

포천시에 따르면 3003번은 버스 6대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되며, 신설 노선으로 별내역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 수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8300번’ 광역버스를 운행 중이다. 이 노선은 옥정·고읍지구를 경유하며 하루 35회 운행되고 있다.

의정부시도 오는 7월 1일부터 민락·고산지구에서 별내역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총 8대가 운영되는 똑버스는 이용자 호출에 따라 경로가 결정되는 맞춤형 이동 수단으로, 경기도형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의 일환이다.

한편 별내역은 경춘선과 8호선 환승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교통 중심지로, 향후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어 광역 교통망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광역교통망 확충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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