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엔하이픈, NBA ‘프렌즈 오브 디 NBA’ 선정…K팝과 농구의 만남

BTS 슈가·르세라핌 이어 선정…아태 지역 팬 소통 나선다

작성일 : 2025.05.24 16:36

작성자 : 문화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프로농구(NBA)의 글로벌 홍보 파트너 프로그램인 ‘프렌즈 오브 디 NBA(Friends of the NBA)’에 선정됐다. 글로벌 K팝 스타와 세계적인 스포츠 리그의 협업이 또 하나의 시너지를 예고한다.

그룹 엔하이픈 '프렌즈 오브 디 NBA' 발탁 [빌리프랩 제공]

소속사 빌리프랩은 24일 “엔하이픈이 NBA와 협업하는 ‘프렌즈 오브 디 NBA’로 공식 발탁됐다”고 밝혔다. NBA도 23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전하며, 협업 시작을 공식화했다.

‘프렌즈 오브 디 NBA’는 NB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세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슈가, 르세라핌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엔하이픈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NBA 파이널 개막 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NBA 측은 스포츠와 K팝을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미 헤놀트 NB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엔하이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 중 하나”라며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하이픈 역시 “NBA와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NBA 팬들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데뷔한 엔하이픈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4세대 대표 K팝 그룹으로, 북미·일본·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NBA 협업은 그들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BA와 K팝의 접점 확대는 팬 문화와 브랜드 마케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소비를 이끄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향후 공개될 협업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스포츠와 음악의 만남이 만들어낼 새로운 문화적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