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교육과정부터 구직 컨설팅까지…서울시일자리센터 중심 추진
작성일 : 2025.05.21 11:30
작성자 : 사회부
서울시가 전 연령층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연말까지 상시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일자리센터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521045000004_01_i1747794740.jpg)
서울시는 21일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서울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세분화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취·창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직무 중심 특강, 자격증 준비반, 직업역량 강화 교육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대상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외에도 일자리 상담, 구직 컨설팅, 자기소개서·면접 코칭, 사후관리까지 폭넓은 취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취업 성공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한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와 채용 매칭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권역별 직무설명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채용 정보도 공유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에 거주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 시민이 각자의 경력과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얻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일자리 알선이 아닌, 시민 개인의 역량과 수요에 맞춘 통합적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로나19 이후 고용 불안과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행정 차원의 종합적 지원이 시민 삶의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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