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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고층 빌딩서 투신 소동…3시간 반 만에 무사 구조

15층 옥상 가장자리서 위태롭게 대치…소방·경찰 공조로 안전 확보

작성일 : 2025.05.13 23:48

작성자 : 사회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고층 빌딩 옥상에 올라가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소방과 경찰의 공조로 무사히 구조됐다.

강남역 인근 15층짜리 건물 옥상에 오른 한 시민 [독자 제공]

13일 오후 3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15층짜리 상업용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이 건물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발견돼 소방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즉시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 2개를 설치하고, 인근 시민의 접근을 전면 통제했다. 옥상에 오른 경찰 협상팀은 남성과 약 3시간 반 동안 대치를 이어갔으며, 오후 6시 29분께 가까이 접근해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구급대에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남성의 투신 시도 배경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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