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산단에 의료기기·화장품 생산시설 신축…46명 고용 창출
작성일 : 2025.05.02 23:21
작성자 : 사회부
2025년 5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의료기기 및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홍바이오텍과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홍바이오텍 투자협약식 강원특별자치도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502165400062_01_i1746195771.jpg)
이날 강원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홍진우 홍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관희, 정재웅, 임미선, 양숙희 강원도의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홍바이오텍은 춘천시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내 2,948㎡ 부지에 1,969㎡ 규모의 생산시설을 연말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120억원으로 부지 매입 12억원, 건축비 25억원, 기계장비 도입 83억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46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예상된다.
홍바이오텍은 2023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의료기기 및 기능성 화장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해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춘천 신공장을 기점으로 필러 및 고기능성 화장품 양산에 본격 돌입할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에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부지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자 기업혁신파크로 지정된 곳”이라며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을 선택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지난 30년간 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이어 기업혁신파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 대형 국책사업도 잇따라 확보하면서, 지역 바이오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도와 시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부지 제공,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투자보조금 등 실질적 지원 정책을 확대해 ‘K-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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