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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황금연휴 의료공백 막는다…1천357곳 병의원 비상진료체계 가동

응급의료기관 21곳 24시간 운영…약국 618곳도 연휴 중 개방

작성일 : 2025.05.01 14:51

작성자 : 사회부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전북도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1곳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기존 평일과 동일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경증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병의원 평균 1천357곳, 약국 618곳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이 같은 의료기관 운영 현황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이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의료기관에는 전담 책임관이 배치돼 운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진료 공백이나 차질이 없도록 대응에 나선다. 도는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병원 방문 수요에 대비해 지역 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분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경증 환자는 가급적 가까운 병의원이나 연휴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을 먼저 이용해 달라”며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한 도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번 연휴 동안 지역 내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유와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해 의료서비스 공백 없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날과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특성상 응급상황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도와 각 지자체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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