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호시노 겐, 9월 첫 내한공연…서울 올림픽홀서 'MAD HOPE' 무대 선다

9월 13일 서울 공연 확정…타이베이·상하이 이어 아시아 투어 일환

작성일 : 2025.04.29 16:59

작성자 : 문화부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오는 9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그의 소속사 아뮤즈는 2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공연이 아시아 투어 ‘매드 호프(MAD HOPE)’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호시노 겐 아시아 투어 [아뮤즈 제공]

호시노 겐은 이번 투어로 8월 30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중국 상하이를 순회한다. 한국 공연은 그의 데뷔 이후 첫 내한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그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2000년대 초반 밴드 ‘사케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0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독창적인 감성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2016년 발표한 대표곡 ‘고이(Koi)’는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방송·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음악 외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왔다.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따뜻한 음악 세계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어 직전인 5월 14일에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 ‘겐(Gen)’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한국 래퍼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2’가 수록돼 있다. 한일 양국의 아티스트가 협업한 이 곡은 공개 전부터 양국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뮤즈 측은 “호시노 겐은 한국 공연을 오래전부터 원해왔다”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호시노 겐의 내한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일 대중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된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