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와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 2025.04.24 14:38
작성자 : 경제부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을 투자한다.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발달장애인 연주단원들 [에쓰오일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424116700003_01_i1745473195.jpg)
에쓰오일은 24일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들이 예술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나아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하트하트 아트앤컬쳐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달 설립됐다. 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에쓰오일은 기존의 후원에 더해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영역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술은 사람을 연결하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와 지역 시설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앞으로는 새롭게 설립된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소속 단원들과 협업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장애인의 예술 활동이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으로도 독립적인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이 단순한 재활이나 복지 차원을 넘어,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인정받는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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