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억 원 투입해 유아숲·숲해설·산림치유 등 연 1,950회 진행
작성일 : 2025.04.19 12:16
작성자 : 사회부
성남시가 시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총 사업비 3억 원이 투입되며,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숲 체험이 연중 제공된다.
![2024년 산성공원에서 진행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성남시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418125200061_01_i1745032614.jpg)
이번 사업은 유아숲 체험, 숲해설, 산림치유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유아 대상 숲 체험은 산성공원, 판교공원, 위례공원 등에서 총 1,000회 운영된다. 나무 출렁다리 건너기, 나뭇잎·흙놀이 등 숲속 자연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은 청계산과 산성공원에서 총 650회 운영된다. 숲 해설가가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와 계절 변화, 숲과 인간의 상호작용 등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시민들의 자연 이해도를 높인다.
산림치유는 산성공원 내 ‘치유의 숲’에서 총 300회 진행된다. 산림치유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원예·체조 활동과 ‘내 몸 깨우기’, ‘자연물 기억하기’ 등 심신 회복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각 프로그램은 회당 15명에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매월 1일 성남산림복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자연과 연결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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