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된 화학 제조 기업…마이크로바이옴·엑소좀 주력
작성일 : 2025.04.04 23:09
작성자 : 경제부
화학제품 기반 바이오 소재 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 [촬영 안 철 수] 2025.3.8](/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cm20250308000086990_p41743775818.jpg)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일반 상장 예비심사 청구에 대해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기업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수 있게 됐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02년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 첨단 바이오 소재 생산으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성과 맞물려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피부 장벽 개선, 면역 활성화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는 지난해 168억500만원의 매출과 17억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이러한 실적은 기술 중심 바이오 기업의 경우 드문 사례로, 향후 상장 이후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은 다양한 바이오 기업 상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관계자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침체됐던 바이오 섹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상장 기업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력과 수익성을 갖춘 기업들이 연이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시 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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