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전력 보강 기대… 젊은 외야진도 기회 잡아야"
작성일 : 2025.04.02 17:36
작성자 : 스포츠부
부상으로 어려운 시즌 출발을 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두산 왼손 불펜 이병헌 [두산 베어스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402139700007_01_i1743583074.jpg)
이승엽 두산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앞서 “이병헌이 4일 1군에 복귀한다. 최지강도 퓨처스(2군)리그에서 연투를 해본 뒤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 불펜진은 시즌 초반 평균자책점 5.16으로 리그 7위에 머무르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홍건희의 팔꿈치 부상, 최지강의 결막염, 이병헌의 장염 이탈 등이 겹친 탓이 크다.
이병헌은 이날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으로 막으며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최지강 역시 지난해 5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만큼 복귀 시 불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승엽 감독은 “불펜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져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한편, 이날 키움전에는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김민석과 추재현이 동시에 선발 출장했다. 김민석은 7번 좌익수, 추재현은 2번 우익수로 배치됐다. 이 감독은 “주전 외야수 제이크 케이브가 몸살로 빠진 만큼 젊은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도루 1위(39도루)를 기록했던 조수행도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날 퓨처스리그에서 3타석을 소화한 뒤 잠실로 이동한 조수행은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 대기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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