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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반려견·반려묘 ‘홈클래스’ 운영… 서울 자치구 최초 시행

동물 행동 전문가 방문 교육… 보호자 맞춤형 돌봄 지원

작성일 : 2025.04.02 17:24

작성자 : 사회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반려묘 홈클래스’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견·반려묘 홈클래스 [성동구 제공]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 행동 교정까지 포함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시도다.

‘홈클래스’는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공격성, 배변 실수 등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 행동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차(80분)와 2차(60분)로 나뉘어 총 2회에 걸쳐 이뤄진다. 1차에서는 ▲ 반려동물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 문제 행동 종합분석 ▲ 행동 교정 실습이 진행되며, 2차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동 변화를 점검하고 보호자가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매월 초 11~12가구씩 선착순 모집하며, 총 90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4월 신청은 오는 7일부터 가능하며, 이후 매월 1일부터 전화 또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 반려동물 온라인 학교’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보호자들은 반려동물 양육 관련 동영상을 무료로 시청하고, 문제 행동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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