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받아… 죄송하다"
작성일 : 2025.03.31 17:12
작성자 : 연예부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상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세상을 떠난 김새론을 언급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지 21일 만에 열렸다. 그동안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김수현이 직접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자회견장에서 김수현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으며, 질문에는 말을 아끼면서도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의혹을 명확히 해명하는 발언보다는 유감을 표하는 데 집중해,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수현의 광고 계약과 예정된 작품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광고주는 계약 재검토에 들어갔으며,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 제작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이 공식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해명이나 대응이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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