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도서관 부지는 삼랑진읍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
작성일 : 2025.03.31 17:10
작성자 : 사회부
경남도교육청과 밀양시가 31일 밀양도서관 신축·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안병구 밀양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경남 밀양시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331138700052_01_i1743408714.jpg)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삼랑진읍에 위치한 밀양도서관은 내이동 옛 밀양대학교 체육관 부지로 신축·이전된다. 새 도서관은 연면적 2,5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개관 목표 시기는 2029년 1월이다.
양 기관은 기존 밀양도서관 터와 건물을 옛 밀양대 체육관 부지와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밀양시는 도서관 신축·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지원을 포함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도서관 이전을 통해 교육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독서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과 복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밀양도서관이 자리한 부지는 밀양시가 인수해 삼랑진읍 독서문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도서관 이용자들의 문화적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지식 문화 공간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도서관 신축·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이 더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문화 협력단지를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서관 신축·이전 사업이 완료되면 밀양시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문화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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