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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0억 규모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스마트팩토리팜 도입

곤충 대량 생산 체계·품질 표준화 구축… 스마트팜 육성도 지원

작성일 : 2025.03.30 22:03

작성자 : 사회부

강원도 춘천시가 200억 원을 투입해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곤충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을 표준화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곤충 방아깨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마트팩토리팜·첨단융복합센터 포함… 체계적 생산 시스템 구축

거점단지에는 스마트팩토리팜, 첨단융복합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곤충 생산, 가공,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생산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거점단지 준공에 앞서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스마트팜 육성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19명이 수료했으며, 지난달에는 미래농업교육원과 협력해 35명이 교육을 마쳤다.

스마트팜 육성 지원… 시설 신축·리모델링 비용 지원

춘천시는 곤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시설 신축 및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 곳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농가와 창업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곤충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곤충산업 활성화의 기폭제 될 것"

춘천시 농업지원과 홍순갑 과장은 30일 “이번 거점단지 준공과 연계된 사업이 곤충산업 활성화의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곤충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식량·바이오산업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곤충산업은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미래 식량산업뿐만 아니라, 의약·바이오산업, 애완·관상용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자원 활용 효율이 높아 지속 가능한 산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거점단지 조성을 통해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농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계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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