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7 강진, 미얀마 중부 강타… 방콕까지 충격파 확산
작성일 : 2025.03.28 20:29
작성자 : 사회부
28일(현지시간)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의 고층 건물이 붕괴해 최소 43명의 노동자가 매몰됐다.
![사고가 난 방콕 고층건물 건설 현장 [AFP 연합뉴스]](/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af20250328231701009_p21743161409.jpg)
붕괴된 건물은 방콕의 대표적 명소인 짜뚜짝 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는 구급 인력과 경찰이 긴급 투입됐다. AFP통신은 구조당국이 건물 잔해 아래에 갇힌 노동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타워크레인이 부착된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영상에는 건물이 붕괴하며 거대한 먼지구름이 치솟고, 행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CNN에 따르면, 진앙지와 가까운 아바 시와 사가잉 시를 연결하는 ‘올드 사가잉 브리지’가 무너지는 장면 역시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지진의 강력한 충격을 실감케 했다.
현재 태국과 미얀마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 및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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