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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생 복학 기한 30일 자정까지 연장

교수진 요청 반영… "미복귀 시 제적 원칙 적용"

작성일 : 2025.03.28 20:25

작성자 : 사회부

충북대학교가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 본과 학생들의 복학 및 수강신청 마감 기한을 28일에서 30일 자정까지로 연장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학 측은 충북대병원·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의 요청을 반영해 마감 시한을 한 차례 더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복귀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기다려보자는 취지"라며 "30일이 최종 마감 기한이며, 이후 미복귀자는 원칙대로 제적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본과 학생 170여 명은 휴학 연장 신청을 낸 뒤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대학 측은 이를 동맹휴학으로 간주해 휴학 신청을 반려했다. 또한, 신입생을 포함한 의예과 학생 190여 명은 최소 학점만 신청한 후 강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대학 측은 이들이 이미 유급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충주에 있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도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최종 복학 신청 및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학생 보호 차원에서 정확한 복귀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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