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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위협했던 안동 산불, 큰 고비 넘겼다

소방 당국 "소강상태 진입…긴장 늦추지 않아"

작성일 : 2025.03.27 21:09

작성자 : 사회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위협했던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큰 위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27일 산불 연기로 뒤덮인 안동 하회마을에서 소방관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부터 전날 밤 안동 병산서원에서 직선거리 3~4km 지점까지 접근했던 산불이 잦아들었다. 이날 오후 5시 드론을 이용한 감시 결과, 불길은 보이지 않고 연기만 피어오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북서풍이 초속 3.4m 속도로 불며 산불은 남후면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당국은 바람의 변화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에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부터 약한 빗방울이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진화 작업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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