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기존 손연호·김종욱 각자 대표 체제에서 손연호·손흥락·장희철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326180100030_02_i11742991958.jpg)
손흥락 신임 대표는 오너가인 손연호 회장의 장남으로, 2008년 경동나비엔에 입사해 기획, 마케팅, 구매, 서비스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그는 앞으로 영업·마케팅을 포함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새롭게 출범한 나비엔 매직과 생활환경사업본부 운영도 책임진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손 신임 대표는 보일러와 온수기를 넘어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회사의 미래 전략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희철 신임 대표는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그는 생산과 품질 관리를 맡아 현재 4만 평 규모인 생산 기지를 10만 평으로 확장하는 '경동나비엔 에코허브(서탄공장)' 확충 투자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의 대표를 맡고 있던 김종욱 대표는 모회사인 경동원의 대표이사로서 경영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