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이동욱 주연 ‘이혼보험’, 로맨틱코미디로 풀어낸 색다른 이야기

“이혼 아닌 행복이 핵심” …이동욱·이광수·이다희 유쾌한 케미

작성일 : 2025.03.24 23:16

작성자 : 문화부

“결혼도, 이혼도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잖아요. *‘이혼보험’*은 이혼이 아니라 행복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입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진 [tvN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의 주연 배우 이동욱이 24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를 이같이 전했다.

보험으로 보장하는 이혼?…새로운 시선 담은 로코

*‘이혼보험’*은 손해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일하는 주인공들이 ‘이혼’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노기준은 무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경험한 보험회사 직원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강한들(이주빈)은 최근 이혼을 겪은 ‘이혼 초보자’이고, 금융수학자 전나래(이다희)는 노기준의 전(前)전전처다.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이광수)까지 합류해, 네 사람이 만들어가는 보험 상품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혼’이라는 소재를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녹여내 웃음을 놓치지 않은 것이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이동욱은 “7~8년 만에 다시 로코 장르를 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티키타카’(빠르게 주고받는 대사)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광수 역시 “동욱이 형과 시리즈처럼 만든 애드리브가 있다”며 “드라마 속 작은 드라마 같은 느낌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다희는 “배우들끼리 불편하거나 어색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며 “그래서 자연스럽고 좋은 케미가 나온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감독 이원석, 첫 드라마 연출 도전

‘남자사용설명서’, ‘킬링 로맨스’ 등 개성 강한 작품을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처음으로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감독은 “드라마는 영화 한 편을 만드는 시간에 여섯 편을 제작해야 해서 자신이 없었다”며 “그동안 제안을 거절해 왔지만, 이태윤 작가의 대본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편집하면서 설렌 건 처음”이라며 “시청자들도 이 드라마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새로운 시선으로 ‘이혼’을 바라보는 로맨틱코미디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