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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지난해 298만장 전달…목표치 못 미쳤지만 온정 이어져

공인·기업·개인 후원 덕에 전국 1만4천823가구에 연탄 나눔

작성일 : 2025.03.22 23:02

작성자 : 사회부

사회복지단체 연탄은행이 지난해 전국 1만4천823가구에 연탄 298만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성북구 정릉동 연탄나눔 사진 [연탄은행 제공]

연탄은행은 이날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성료식을 겸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약 100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사용 가구 14곳에 연탄 3천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은행은 매년 연탄 300만장 나눔을 목표로 하지만, 지난해는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등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면서 후원과 봉사 참여가 급감한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영향력이 큰 공인과 기업, 교회, 그리고 전국의 개인 후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298만장의 연탄을 나눌 수 있었다. 방송인 유재석, 배우 박보검·조우진, 프로축구선수 한국영(전북 현대) 등이 힘을 보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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