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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개막전 승리에도 악재… MVP 김도영 허벅지 부상

햄스트링 손상 확인… 24일 정밀 검진 예정

작성일 : 2025.03.22 22:58

작성자 : 스포츠부

한국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대형 악재를 만났다.

KIA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김도영(21)이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도중 교체됐다.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1루를 돈 뒤 귀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트레이너가 상태를 점검한 후 결국 대주자 윤도현과 교체됐다.

김도영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진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24일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검진 결과를 보고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IA는 이날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8회말 최형우의 역전 2루타와 한준수의 쐐기 3점 홈런 등으로 대거 8점을 뽑아 9-2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개막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간판 타자인 김도영의 이탈로 시즌 초반 전력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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