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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익수다에 2500만달러 투자…ADC 파이프라인 임상 가속화

지분 최대 73.9% 확보 가능…글로벌 사업화 추진

작성일 : 2025.03.21 19:12

작성자 : 기술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파트너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이하 '익수다')에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2500만달러(약 3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리가켐바이오 "고형암치료제 임상 1상 계획 美 FDA 승인" [리가켐바이오 제공]

리가켐바이오는 21일 지난해 4분기 1500만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올해 중반 추가로 1000만달러를 투입하면 익수다 지분 26.6%를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익수다 주요 투자자들과 계약을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투자 원금으로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확보, 최대 73.9%의 지분을 보유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리가켐바이오는 익수다가 보유한 ADC(항체·약물 접합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3자 기술이전을 추진 중인 HER2-ADC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 ADC 약물에 내성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양사의 파이프라인 조기 임상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번 투자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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