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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실종 신고된 남성, 수로에 전복된 화물차 아래서 숨진 채 발견

경찰, 휴대전화 위치 추적 통해 실종자 발견

작성일 : 2025.03.18 21:56

작성자 : 사회부

18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전날 오후 9시께 나간 남편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여주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했다. 그 결과, 오전 9시 45분께 여주시 점동면 한 농로 인근 수로에서 A씨의 화물차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대는 차량 아래에서 A씨가 숨진 채 깔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차량이 수로에 빠지자 이를 꺼내려다 차량이 완전히 넘어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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