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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새 홈구장 개장 경기서 삼성에 3-1 승리

김태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호 홈런 주인공

작성일 : 2025.03.17 22:20

작성자 : 스포츠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개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시범경기. 4회 말 1사 1, 2루에 한화 하주석의 적시타로 2루 주자 황영묵이 홈인하고 있다.(연합뉴스제공)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추운 날씨로 인해 5회말까지만 진행됐다.

김태연, 새 구장 1호 홈런으로 포문 열어

한화는 1회말 선두 타자 김태연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태연은 삼성 선발 백정현의 6구째 139㎞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김태연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역사적인 첫 홈런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4회초 반격에 나섰다. 르윈 디아즈와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든 뒤, 박병호의 중견수 플라이 때 대주자 이창용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이재현이 적시타를 날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화는 4회말 다시 균형을 깨뜨렸다. 1사 1, 2루에서 하주석이 우전 안타를 치며 주자를 만루로 만들었고, 최인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3-1로 앞서갔다.

와이스 호투, 한화 시범경기 5연승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5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시범경기 2승째를 따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3⅓이닝 동안 6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범경기 5연승을 기록하며 5승 2패 1무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3승 6패로 9위로 내려앉았다.

새로운 홈구장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화가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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