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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야산 화재,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큰불 막아

50대 주민, 수돗물 호스로 초기 진화… 소방당국 35명 투입해 완전 진화

작성일 : 2025.03.15 21:55

작성자 : 사회부

강원도 횡성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횡성 산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쯤 횡성군 청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를 발견한 인근 주민 50대 A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의 집 수돗물에 호스를 연결해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섰다.

A씨의 빠른 대응 덕분에 불길이 산 쪽으로 번지는 것을 1차적으로 저지할 수 있었다. 이후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1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A씨는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으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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