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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도로공사 제압하고 승점 80 돌파… 삼성화재도 OK저축은행 꺾어

김연경 19점 맹활약… 삼성화재는 파즐리의 33득점 앞세워 승리

작성일 : 2025.03.15 21:52

작성자 : 스포츠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승점 80을 넘어섰다. 남자부 삼성화재도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40 고지를 밟았다.

선수들과 대화 나누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흥국생명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경기에서 김연경(19점)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3-1(25-19 23-25 25-18 25-20)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끊고 시즌 27승 8패(승점 81)를 기록하며 승점 80을 돌파했다.

반면 6연승을 달리던 5위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의 강력한 벽에 막혀 상승세가 꺾였다.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 확정 후 휴식을 취했던 주전들을 다시 가동하며 4경기 만에 ‘완전체’로 경기에 나섰다. 김연경과 투트쿠, 정윤주가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6천여 명의 홈팬들이 가득 찬 가운데,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 리드를 내줬으나 김연경의 백어택과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바꿨다.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부터 다시 흐름을 잡았고, 4세트에서는 김연경이 결정적인 순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매치 포인트로 이끌었다. 마지막 점수는 피치의 이동공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파즐리의 33득점 활약 속에 OK저축은행을 3-1(25-22 20-25 25-20 25-16)로 꺾었다.

5위 삼성화재는 시즌 13승 22패(승점 42)를 기록하며 승점 40을 돌파했고, OK저축은행과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5승 1패로 앞서게 됐다.

삼성화재는 1세트 20-20에서 양수현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세트를 따냈고,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부터 다시 반격을 펼쳤다. 3세트 24-20에서 파즐리의 대각선 강타로 세트를 마무리했고, 4세트에서는 김우진과 신호진의 연속 득점으로 7점 차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반면 최하위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7승 28패(승점 2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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