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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대교협 회장 "의대생, 다음 주엔 반드시 돌아올 것"

"총장·학장·교수들이 설득 중… 학칙대로 처리할 것"

작성일 : 2025.03.14 18:38

작성자 : 사회부

양오봉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은 미복귀 중인 의대생들이 다음 주에는 학교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회장은 14일 열린 제29대 대교협 회장 취임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동안 모든 대학 총장, 학장, 의대 교수들이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오봉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식. [연합뉴스 제공]

그는 "국민들과 대학 구성원들도 의대생들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결국은 복귀할 것"이라며 "이번 주에는 움직임이 없어 보이지만, 다음 주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의대생들의 복귀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과 관련해 그는 "대학 총장들과 긴밀히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재차 단언했다. 이어 "만약 복귀하지 않는다면 학칙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현재 정부는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할 경우,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의대생들은 여전히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복귀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들은 의대생들이 계속해서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유급 또는 제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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