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ㆍ스포츠

Home > 연예ㆍ스포츠

KB손해보험, V리그 2위 확정 눈앞… 남은 두 경기 총력전 선언

우리카드전서 승점 1 확보 시 자력 2위 확정

작성일 : 2025.03.11 22:59

작성자 : 스포츠부

KB손해보험이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2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남은 두 경기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레오나르도 아폰소 KB손해보험 감독이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25.3.11. [한국배구연맹 제공]

KB손보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은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뒤 "남은 경기에서 상대 팀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 최고의 전력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승리로 KB손보는 3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렸다. 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전과 18일 의정부 홈에서 치를 대한항공전 중 한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2위를 확정 짓는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쉽게 넘길 수 없는 중요한 승부다. 우리카드전에서 승점을 따내면 조기에 2위를 확정할 수 있지만, 패배할 경우 대한항공과의 최종전이 사실상 ‘2위 결정전’이 된다. 반대로 우리카드전에서 2위를 확정하더라도 플레이오프(PO) 상대인 대한항공을 상대로 기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폰소 감독은 "우리 팀은 선수들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며 "비예나, 나경복, 야쿱을 적절히 활용해 공격적인 배구를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패배한 OK저축은행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최하위를 확정했다. 오기노 마사지 OK저축은행 감독은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라며 기존 전력 중심의 운영을 시사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연예ㆍ스포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