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4차 시기 실수로 아쉬운 13위… 정승기, 부상 복귀 후 첫 국제대회
작성일 : 2025.03.08 13:19
작성자 : 스포츠부
남자 스켈레톤 베테랑 김지수(강원도청)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지수 [로이터=연합뉴스]](/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ru20250308043801009_p21741407615.jpg)
김지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24-2025 IBSF 세계선수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39초19를 기록하며 13위에 올랐다.
우승은 영국의 매트 웨스턴이 차지했으며, 김지수는 웨스턴보다 3.71초 뒤진 기록을 남겼다.
김지수는 3차 시기까지 최종 10위권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나, 4차 시기에서 스타트 기록은 전체 3위에 해당할 정도로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실수로 순위가 크게 밀렸다.
대표팀 에이스 정승기(강원도청)는 3분40초76으로 2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0월 허리 부상을 당한 후 재활에 집중해온 정승기는 지난달에서야 트랙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단계에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마커스 와이어트(영국)가 3분37초38로 2위를 차지하며 영국 선수들이 시상대 두 자리를 차지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악셀 융크(독일)는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시아 스켈레톤의 경쟁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선수 3명이 10위권 내에 들며 강세를 보였다. 인정이 5위, 천원하오가 9위, 린친웨이가 10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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