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전남 영광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올해 36번째 사례

초동 방역 조치 진행…전국 가금농장·전통시장 특별 점검 강화

작성일 : 2025.03.05 18:41

작성자 : 사회부

전남 영광군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방역 [연합뉴스 자료 사진]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해당 농장에서 정기 예찰을 통해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 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36번째 감염 사례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철새도래지·계열사 농장 집중 소독 강화

방역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대 내 45개 가금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전국 112개 철새도래지 주변 가금농장과 주요 도로에서 하루 2회씩 소독을 시행한다.

특히, 다솔 오리 계열사 136개 농장과 전남 지역 오리농장 221곳에 대한 정밀 검사도 병행한다. 방역 미흡 사항이 발견된 계약 농장 등은 별도의 특별 점검을 받게 된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14일까지 전국 가금농장 및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농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하며, AI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