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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MWC 2025서 삼성전자 부스 방문…“AI 기능 인상적”

갤럭시 AI·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등 체험

작성일 : 2025.03.03 21:20

작성자 : 기술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최신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했다. 그는 “스마트폰 자체도 잘 만들었지만, AI 기능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3일(현지 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부스를 찾아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유 대표는 3일(현지 시간)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며 갤럭시 S25 엣지를 비롯한 신제품을 살펴봤다. 그는 갤럭시 AI의 작동 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구동 여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노 사장은 “시나리오별로 다르지만, 고성능을 원할 때는 클라우드를 활용하며, 하드웨어 성능이 발전할수록 온디바이스 커버리지가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혼합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가장 긴 대화를 나눴다. 유 대표가 “쓰고 이동할 수 있느냐”고 묻자, 노 사장은 “카메라가 있어 가능하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며 “향후 안경 형태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무게와 착용감도 차별화 요소지만, 자연스러운 음성 기반 상호작용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터치나 제스처뿐 아니라 음성을 통해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갤럭시 워치와 스마트 링을 활용한 수면 점수 측정 기능에도 관심을 보이며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유 대표는 이날 중동 이동통신사 이앤드(e&)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관련 총회를 가졌으며, 메타(Meta)와도 별도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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