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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노조,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간담회…체육계 현안 논의

예산 삭감·체육회 사유화 방지 등 주요 쟁점 협의

작성일 : 2025.02.25 19:54

작성자 : 스포츠부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지원석)이 25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체육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 장관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체육회 예산 삭감과 조직 개편, 체육회 운영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2번째)과 만난 대한체육회 노조 집행부 [대한체육회 노조 제공]

간담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진행됐다. 체육회 노조와 문체부 체육국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체육계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 2025년 대한체육회 예산 삭감에 따른 조직·인력 축소 대응 ▲ 체육회 사유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노동이사제 도입, 회장 선거제도 개편, 불필요한 특별보좌역 및 TF팀 운영 최소화) ▲ 유사 공공기관 대비 낮은 하위직 급여 문제 및 공무직(무기계약직) 인사 제도 보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노조가 제기한 사안별로 해당 부서에서 직접 검토하고, 체육회 노사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 노조는 최근 제19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새 위원장으로 지원석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총 29명의 집행부가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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