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빙판길·풍랑·안개 유의해야
작성일 : 2025.02.24 19:57
작성자 : 사회부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26일에는 아침부터 맑아지겠지만,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늦은 밤부터 이른 새벽 사이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
26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이 4도에서 12도로 전망된다.
평년 기온(아침 최저 영하 6도∼영상 3도, 낮 최고 6∼12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이른 새벽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 미만의 강수량, 1cm 미만의 적설이 예상된다.
눈이 쌓여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는 주의해야 한다.
또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하천 등의 얼음이 얇아질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현재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5~26일 중부지방과 경북권,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산지 70㎞/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특히 25일부터 26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및 북부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70㎞/h 이상(산지는 90㎞/h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25일 오후부터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유의하고, 빙판길, 강풍, 해상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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